'뉴 보헤미안' 무드의 강자 ‘써스데이아일랜드’, 몽골의 대자연 담았다

'몽골'에서 펼쳐진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테마 겨울 캠페인

2025-10-28     나지현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몽골의 대자연 속에서 뉴 보헤미안 무드를 담은 2024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4 WINTER 시즌은 '몽골'에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를 테마로 한다. 드넓은 초원 속에서 귀여운 동물들은 물론, 몽골의 평야를 달리는 '푸르공'이라고 불리는 자동차와 함께 '여행' 테마를 중점으로 브랜드의 독보적인 오리진을 살리며 힐링 가득한 감성의 캠페인을 선보인다.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로맨틱 보헤미안 컨셉의 오리지널인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특유의 브랜드 감성을 녹인 이번 캠페인은 WELLNESS & MINDFULLNESS 테마에 이어 '쉼'이라는 단어를 오롯이 담았다. 푸른 초원과 높은 하늘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 여유를 즐기며 힐링 여행의 설레임을 전달한다. 몽골에서 진행된 이번 겨울 캠페인은 여행을 통한 영감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오리진을 강조하며, '여행'이라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더불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몽골의 드넓은 평야를 거침없이 달리는 자동차인 '푸르공' 과 두명의 소녀가 함께 대자연을 여행하며 캠페인의 낭만적인 순간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줬다. 
캠페인 속 아이템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원피스와 더불어 '플라워' 프린트가 포인트가 되는 다운 점퍼나 에코퍼 자켓, 퀼팅 코트 등 다양하고 포근한 아우터 제품들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로맨틱한 감성의 윈터룩을 연출하였다. 그 중에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아우터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빈티지 무드의 '로즈 플라워' 모티브가 돋보이는 다운 점퍼는 페미닌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추운 겨울날 화사하게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물론, 고급스러운 소재로 가볍지만 보온성이 좋아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웨어러블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들꽃 같은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코듀로이 퀼팅 코트도 원피스 혹은 아우터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코지한 무드로 발랄하게 착용하여 데일리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활용하여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퍼 혹은 니트 소재의 따뜻한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물론, 귀도리나 머플러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활용하여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모리걸룩'(숲에서 나온 소녀룩)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더욱 로맨틱하며 감성적인 겨울 여행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11월 6일까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Flag-ship 매장 파르나스몰에서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50만원 이상 구매시 써스데이 아일랜드 '베니티 백(Vanity Bag)'을 증정한다.  T.I 베니티 백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T.I'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의 플라워 엠블럼 로고와 함께 고급스러운 에코 시어링 퍼와 에코 레더 소재로 퀼팅 포인트 및 다양한 디테일로 마무리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