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밋, 컴포트젤리슈즈로 현대홈쇼핑서 2일 0시30분 첫선

호주산 메리노울 원단 사용…일상·트레블화로 제격

2025-11-01     정정숙 기자
윌라밋코리아(대표 송주진)가 오는 2일 현대홈쇼핑에서 독점으로 ‘프리월드’ 컴포트젤리 슈즈를 잡화프리미엄 골드타임에 런칭한다. 호주에서 탄생한 프리월드는 신발 디자인을 뛰어넘어 건강한 발을 위해 설계된 프리미어 신발 브랜드다. 
  2일 자정(오전 0시) 30분부터 35분 정도 홈대홈쇼핑 TV 생방송으로 선보인다. 컴포트젤리슈즈는 마모방지와 손쉬운 세탁, 통기성, 아치 서포트 및 냄새방지 등을 특징으로 만들어졌다.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 디자인에 호주산 메리노울 원단을 사용했다. 이에 쾌적하고 통풍성을 좋게 했다. 한국형 라스트로 발볼이 넓고 높게 했다. 바닥 창은 가볍고 반발탄성이 아주 좋은 리커버리 EVA 중창과 미끄럼방지를 위해 고무겉창을 사용했다.

또한 발을 잡아주는 특허받은 BMZ인솔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일상에서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게 설계했다. 트레블화 (여행용 신발)로도 활용하기 좋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위트, 라즈베리 등으로 총 4가지로 선보인다. 

송주진 대표는 “이 스타일은 이미 해외 (호주, 유럽 등)에서 판매중이다”며 “올초에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홈쇼핑용으로 기능을 더 보강을 해서 소비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슈즈, 신으면 매일 매일 기분을 좋게하는 슈즈로 런칭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