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창립 44주년 유통 계열사 ‘11월 쇼핑 대전’ 총동원

2025-11-05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황성윤)이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유통 계열사와 총 연합해 1년 중 ‘최대 혜택’을 내건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는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4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 감사 축제다. 1차 감사제는 6일부터 12일까지, 2차 감사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총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감사제는 이랜드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46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000여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농산·수산·축산·가공 등 식품 및 생필품 등 장바구니ㅇ목 40여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쇼핑 축제로 이랜드 유통 3사가 준비한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