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키즈, 겨울 방한 부츠 컬렉션 출시
6가지 스타일의 신제품 공개
2025-11-26 이태미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NBA 키즈가 겨울 한파를 앞두고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방한 부츠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방한 부츠 컬렉션은 총 6가지 스타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퍼, 패딩 소재로 구성하여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NBA키즈만의 스포티즘 감성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겨울철 다양한 일상 속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머핀’ 퍼 부츠 시리즈는 트렌디한 어그 부츠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슬리퍼, 부츠, 슬립온의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카멜, 초콜릿, 핑크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했다. 부드러운 감촉의 천연 양털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아웃솔에는 접지력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상단 부분에는 생활 방수 처리로 비나 눈으로 인한 오염을 최소화했으며, 지퍼를 적용해 신고 벗을 때 편리하다.
높은 보온성과 방풍 성능을 지닌 패딩 부츠 시리즈는 ‘노바’, ‘코멧’, ‘루카’ 등 세 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퍼 내피를 활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고, 벨크로 스트랩으로 발등과 발목 사이즈 조절도 용이하다. 가벼운 EVA 소재와 TPR 소재가 결합된 아웃솔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볼륨 있는 패딩 소재로 스트릿 감성을 강조한 패션 연출 및 구스다운 패딩, 후드집업, 방한모자 등 어느 코디에도 활용하기 좋다.
특히 노바 패딩 부츠는 기존 키즈 방한화 대비 곡선형 아웃솔을 적용해 부드러운 보행을 돕는 동시에 아이들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플리스 소재의 인솔을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고, 패딩 부츠 특유의 볼륨감을 보완해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NBA 팀 로고로 포인트를 준 측면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강조했다.
패딩 스니커즈 스타일의 코멧은 내피에 부드러운 퍼 소재를 적용해 맨발로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며, 빛을 반사하는 3M 소재를 활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루카는 광택감 있는 유광 패딩 소재와 브루클린 넷츠 및 시카고 불스 팀 로고 디자인이 돋보인다.
NBA 키즈의 방한 부츠 컬렉션은 최근 쌀쌀해진 날씨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리버서블 구스다운’, 세련된 디자인의 이너 제품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우븐믹스 후드 반집업’ 등과 매치하면 개성 있는 윈터룩을 연출할 수 있다.
NBA 키즈 관계자는 “이번 겨울 방한 부츠 컬렉션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는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고객들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6가지 다양한 스타일로 준비했다. 다운, 후드 집업, 방한모자 등과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NBA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브랜드만의 강점을 살린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