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상사, 신사복·여성자켓등 전문생산대행에 박차
1999-05-27 한국섬유신문
신사복을 중심으로 여성자켓 등을 전문생산하는 부림상사(대
표 조태순)가 최근 내수 및 수출생산대행을 위한 오더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림은 지난96년 10월에 오픈한 생산전문업체로 비록 연혁은
짧으나 조태순사장을 비롯해 호신사등 전문수출라인에서 오
랜 노하우를 닦아 온 베테랑급으로 구성원을 형성,철저한 품
질관리가 강점이다. 대전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이 업체는
현재 신사복 상의기준1백50피스,숙녀복2백50여피스의 일생산
캐퍼를 확보하고 있으며 신사복을 중심으로 여성정장,드레스,
하프코트 등을 생산할수 있는 노하우와 라인을 갖추고 있다.
45명의 베테랑급 노하우를 가진 인력을 확보하고 소수정예의
품질관리와 고품질재현을 하고 있는 부림은 최근 수출경기
활성화 등을 감안해 내수는 물론이고 수출생산대행을 적극적
으로 추진함으로써 사업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노력을 기울이
고 있다.
조태순사장을 비롯 호영회부장등 전 임직원들은 브랜드사 및
수출전문사와의 협력체계구축으로 생산라인을 활발히 가동하
고 성장을 하기위한 자사의 홍보 및 품질본위 고취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