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까뜨리네뜨」 도시여성의 화려한 핫섬머제안

1999-05-23     한국섬유신문
서광(대표 신영일)의 여성복「까뜨리네뜨」가 「IMAGE OF DAYLIGHT」를 테마로 섹시&모던스타일의 핫섬머제품을 출하,변모된 이미지를 제안하고 있다. 「디크라쎄」는 블루와 바이올렛,네이비,그레이,화이트컬러를 활용하면서 청량감을 최대한 표출하고 스타일은 모던하지만 소재선정이나 디테일면에서 엘레강스하면서도 독특한 질감을 통해 화려함을 최대한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활동적인 도시여성의 온타임을 위해선 시스루자켓으로 코디 를 연출할수있게 했고 블랙의 단품캐주얼과 자켓,스커트,팬츠 와의 코디군은 온·오프타임을 병행한 시티캐주얼로서의 맛 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화려한 엘레강스모드를 레드로 풀어낸 섹시한 제품군 은 레드의 꽃무늬를 통한 원피스와 강렬한 레드의 원피스로 과감한 패션을 연출하고 그린과 블루가 믹스된 캐주얼군은 캐릭터하면서도 발랄한 도시여성의 개성을 연출하고 있다. 서광은 앞으로 「디크라쎄」의 기획력을 한차원 강화해 보다 캐릭터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변신을 거듭함으로써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이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