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오션스굿(대표 박정훈)의 스웨덴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브랜드 ‘세일레이싱(Sail Racing)'이 극지 해양탐험 헤리티지를 담은 고기능 다운패딩 등으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세일레이싱은 ‘세일 안타티카(sail antartica)'라는 컨셉으로 25F/W상품에 대한 프리런칭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성동구 연무장7길 16) 1층에서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

기존 S/S 시즌의 해양제품 위주 상품구성이었다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극지 해양탐험‘ 컨셉이다. 지난 16일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성수동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의 해양 DNA를 토대로 한 특화 상품군을 볼 수 있다.

동절기에 맞는 방수와 보온 기능의 다운패딩과 고어텍스패딩제품 및 플리스 등 아웃도어활동에서부터 일상적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폭넓게 전시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부력 조끼를 비롯해 알래스카 글레이셔베이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글레이셔(Glacier) 패딩시리즈를 볼 수 있다.

후디 플리스 등의 보우먼(bowman) 라인 등은 아웃도어활동과 일상에서 두루 입기 좋다. 앞면과 스포티한 뒷면이 결합된 리버시블 패딩시리즈 등 기존 아웃도어브랜드에서 느끼지 못한 스칸디나비아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감성과 테크니컬한 디테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방문 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인증시 4컷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다. 4컷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시 세일레이싱 키링을 증정한다. 

스피드세일링 DNA의 세일레이싱은 지금까지 하지민, 조원우등 요트국가대표 공식후원과 여성요트동호회팀 팀레이디스를 협찬하고 있다. 작년은 요트 선수 등 고관여 마니아층을 타켓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2025년부터는 대중 마케팅을 보다 강화한다.

박정훈 더오션스굿 대표는 “해양 DNA 브랜드로 S/S시즌 상품에 치중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세일레이싱은 여름 뿐만 아니라 극지의 추운 바다에서도 겨닐 수 있는 동절기의 방수, 방풍의 기능성 패딩제품이 많다”며 “올해 고객과의 접전을 더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