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GOLDEN GOOSE)가 2025년에도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 2025)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골든구스는 이탈리아에서 4년 연속, 미국에서 3년 연속, 중국에서 2년 연속, 그리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골든구스는 사람과 이들이 가진 재능에 집중하여 가치를 창출해 나아가고 있다.

골든구스의 CEO인 실비오 캄파라는 “골든구스는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만의 여정에 올라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자신의 개성과 진정한 자아를 표출하도록 영감을 주어 '유니크한 존재'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런 점에서 차세대 장인, 즉 드림 메이커들이 전통과 혁신을 함께 추구할 수 있게 교육하는 골든구스 아카데미가 문을 연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골든구스는 장인정신을 사업의 핵심에 두어 우리의 예술적인 뿌리를 기리고 미래의 장인들이 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싣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골든구스는 변함없이 사람과 문화를 최우선으로 삼아 확장 가능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부 인재 개발, 기술 향상, 새로운 인재 유치를 중심으로 독창성과 진정성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커리어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돕기 위한 Experience Pathfinder 프로젝트를 도입했다. 직원들은 인터랙티브 맵을 활용하여 조직 내에서 스스로에게 적합한 역할을 찾고 여러 부서의 특정 직책에 요구되는 기술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직원들은 자기 인식을 높이고 현재의 강점과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인식할 수 있다.

장인 정신, 전통, 사람에 대한 골든구스의 헌신을 잘 보여주는 골든구스 아카데미는 2024년 10월 이탈리아 베니스의 하우스 마르게라(HAUS Marghera)에서 문을 열었다. 골든구스 글로벌 컬쳐 플랫폼인 HAUS는 브랜드의 커뮤니티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하나로 묶는 공간으로 선보였다.

골든구스의 핵심인 핸드 크래프트와 장인 정신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아카데미는 사내 직원뿐 아니라 외부 인재들에게도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One-Year Dream Maker Program 등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인재들을 채용한다. 연례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통, 혁신, 현대적 디자인을 아우르는 스니커즈 수선 및 코크리에이션 서비스(Co-Creation)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골든구스 아카데미는 창의성과 장인 정신을 함양하여 새로운 세대의 드림 메이커들을 양성하고, 장인들이 전통적인 장인의 모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사회적 형평성과 능력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 골든구스는 이주민들의 기술 향상과 재교육에 힘쓰는 단체 Mygrants와 손을 잡았다. Mygrants와의 파트너십은 사회경제적 장벽을 허물고 보다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골든구스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골든구스는 사람 중심의 전략을 통해 모두의 개성을 존중하고 모든 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은 골든구스 내부 조직뿐 아니라 더 넓은 글로벌 커뮤니티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골든구스는 젊은 세대와 소통함으로써 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포용하고 당당하게 꿈을 좇을 수 있게 돕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골든구스는 조직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지속 가능한 포용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경영자 과정에 이르는 모든 연령대의 이들을 위해 설계된 체험 형식의 Dreamers of Tomorrow 프로그램은 작은 행동에서 큰 변화가 시작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인생은 끊임없는 경험의 여정이며, 불완전함은 배움의 기회가 된다. 사람들은 이러한 교훈과 자기 개발, 자기 발견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다. 골든구스는 서로 다른 커뮤니티, 가치, 경험을 연결하여 서로 배려하고 경청하고 포용하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골든구스 브랜드와 직원의 성장을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