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연, 98년도 의류공장 기술진단 지도사업실시

1999-05-23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용)는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성철)와 공동으로 12개 업체를 선정, 98년도 의류공장 기술 진단 및지도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의류산업협회가 5월23일부터 2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 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신청 업체별로 10일간씩 실시되 며, 한국봉제과학연구소(소장 이범우)가 기술 진단·지도를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생산 기반을 강화해 지속적인 안정 성장을 도모 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섬산연은 생산기술 진단·지도의 중점 방향은 국제 시장 지 향의 의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기반 정비 및 생산 관리체제 개혁을 위한 관리 기법이 중점 지도할 예정이다.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