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 청각장애 자선바자

1999-05-13     한국섬유신문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FGI 회장:루비나)가 오는 5월 11일부 터 17일까지 7일간 청각 장애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를 작년 에 이어 세 번째로 현대 백화점 본점 지하 2층서 열리고 있 다. FGI에서는 85년부터 현재가지 10여년에 걸쳐 매년 가을 시 각 장애인을 위한 바자를 개최해 왔으며, 그간 6백여명의 장 애인들에게 광명의 길을 열어주었으며, 봄에는 농어촌 소년 소녀 돕기 및 무의탁 노인돕기, 무의탁 폐결핵 환자 돕기, 소 년소녀 가장 돕기등 자선사업을 개최해 왔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