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이니셜트랜드「YK038」

1999-05-09     한국섬유신문
영캐릭터캐주얼 「YK038」의 이니셜트랜드(대표 권순영)는 이분야 시장에 진출한지는 일천하지만 국내 고유브랜드로 강 한캐릭터성과 디자이너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 다. 특히 「YK038」은 이회사 권순영사장의 이름과 나이에서 힌 트를 얻어 그것을 브랜드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브랜드명의 특이성과 스타일의 차별성으로 이분야 연령대의 고객과 젊은 마인드의 캐리어 우먼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얻으며 성가를 구가하고 있다. 이같은 브랜드 네임의 유래와 함께 이회사는 사장과 디자인 실 이사가 어느의류회사 사람들보다 뛰어난 지략과 아이디어 를 가진 전문가들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사장의 아이디어 와 스파트생산 체제구축은 디자이너 캐릭터성을 살리는 동시 에 올해에 불어닥친 IMF 경제난에도 소비자들을 리더해 나 가는 와이케이공삼팔임을 과시하는데 충분하다는 평. 이번시 즌 「YK038」은 REFIND MINIMALISM,을 비롯한 POWER OF SEXY, AUDACITY등 세가지 테마로 제안했 다. ▲리파인드 미니멀리즘은 내추럴한 감각으로 완성되는 미니 멀 쉬크, 더 이상 트랜드 하지는 않지만 베이직의 발전방향 을 제시한다. 차별성에서 오는 개성보다는 동조성을 통해 만 족감을 가지려하고, 도시에 뿌리를 둔 여성의 섹시한모드를 모던한 패션으로 표현한다. 이는 타인에게 보려지는 자신의 모습에 관심을가지며 모든 컨셉을 중시하는 새로운 계층이 된다 지적이고 세련된 코디센스를 통해 명확하고 심플함속에 그들만의 특성을 추구한다. 스타일은 시크하고 편안한 스타일리쉬한 캐리어스타일 자켓 이나 코트 팬츠등의 단품을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한 다. ▲파우어 오브 섹시는 남녀의 서로다른 섹시함을 미니멀리즘 으로 표현, 디테일이나 악세서리의 효과보다는 단순한 스타 일의 소재와 커팅라인의 변화로 실루엣을 완성시킴, 레트로 감각의 곡선에 미래 감각의 단순함이 결합, 여성미와 부드러 움이 있으며 현대적인 세련됨으로 재해석된다. 스타일은 심플/섹시/소프트. ▲오데서티는 다양하고 복잡한 절개선을 사용하여 실루엣을 완성시킴, 상상속에서 만들어진 기술과 현대의 모던한 감각 을 믹스, 밝고 명랑한 인간미와 유머러스한 기술과 합성이 주는 인공적 발란스, 단순한 브랜드나 신제품의 광고 홍보의 경향보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비자의 구매욕구는 물론 현실을 벗어난 새로운 세계를 맛볼수 있는 그룹마다 하 나의 스타일을 완성시킴, 개성과 이미지를 추구하며 실질적, 자기중심적, 독창성을 지향하며 차별화된 브랜드이미지의 중 요성을 부각시킨다. 또한 도회적인 현대적인 이미지와 꿈과 현실의 벽을 넘나들며 선과악 강함과 약함 남성적인것과 여 성적인 것이 항상 이중성을 가지는 것을 이미지로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