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모방, 98추동상품 슈퍼화인울 호응높아
1999-05-09 한국섬유신문
한신모방(대표 백성기)이 자체 개발한 화인한 감촉과 부드러
운 외관의 슈퍼화인울 시리즈물과 슈퍼워시 소재 10여종등
98추동상품이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신이 선보인 슈퍼화인울 시리즈물은 「피아노」 「라르고
」 「캐시피아15」 「캐실크」 「라실크」등 7여종의 소재가
대표적.
이중 슈퍼화인 슈퍼워시 벌키울 100%를 사용한 「피아노」
는 19.5마이크론의 쇼트 화이버를 이용하여 원사의 벌키성을
강조한 니팅얀으로 핸드워셔블 가능한 패션, 기능성제품으로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역시 슈퍼화인 슈퍼워시울을 100% 사용한 「라르고」는 머
신워셔블이 가능한 가운데 하이소프트 터치가 두드러진 소재
로 주목되고 있다.
슈퍼화인울과 캐시미어를 각 각 15, 40% 혼용한「캐시피아
15와 40」은 18마이크론을 85%나 사용, 방적과 염색의 난이
도를 극복하고 퀄리티엎에 성공한 소재로 평가된다.
이외에 실크의 자연스런 광택과 터치를 강조한 「캐실크」와
「라실크」도 대표적인 자연광택소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종복합소재로는 「모흐필」과 「스크류R」 「스크류C」등
이 선보여지고 있는데, 외관효과와 기능성이 우수해 지속적
인 수요확대가 예상되고있다.
「모흐필」은 울/키드모헤어/나일론복합소재로, 사이로필과
강연하여 방적 양두조직으로 편직, 까칠까칠하면서 매우 벌
키한 것이 장점이다.
또 슈퍼화인 슈퍼워시울/레이온인 「스크류R」과 코튼/슈퍼
화인 슈퍼워시울의 「스크류C」는 각 각 핸드워셔블과 머신
워셔블 소재로 상담율이 높은 소재이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