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예츠」, 과감한 변신시도

1999-05-09     한국섬유신문
최근 나산(대표 윤대윤)의 「예츠」가 모던하면서도 엘레강 스한 스타일을 집중제안하면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예츠」는 실질 타겟층의 T·P·O에 부합된 온 타임 과 오프타임의 자연스러운 코디네이션의 제안으로 신세대 커 리어 우먼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있다. 동시에 슬림하면서도 피트된 스타일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절 제된 엘레강스함을 선보인다. 특히 「예츠」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페미닌 모드의 피 트되는 정장군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오프타임때에 제안하고 있는 원피스, 드레스 등의 아이템은 절제된 여성미와 섹시함을 한층 부각시켜 신세대 여성들에게 새로운 착장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예츠」는 블랙과 베이지를 메인컬러로 베이직하면서도 감 각적인 제품군을 제안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