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뚜,「쎄뚜」봄상품판매율 69%기록

1999-05-06     한국섬유신문
쎄뚜(대표 김성현)의 「쎄뚜」가 봄상품 판매율 69%를 기록, 영캐주얼브랜드로서의 우수한 상품력과 영업 기동성을 과시 하고 있다. 「쎄뚜」는 『올해를 세팅작업과 수익정착의 해로 정하고 조 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다 품종 소량생산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리오더와 스팟의 비율을 70%로 높여 진행, 이같은 성과를 얻을수 있었다.』고 평했 다. 상품출고후 15일 이내에 리오더 여부를 결정하고 있는 「쎄 뚜」는 이 시점에서 스팟물을 첨가시켜 항상 다품종의 상품 을 유지한다. 또한 일주일에 두 번 상품을 출고하여 원활한 제품의 흐름을 유도하고 있다. 이외에 「쎄뚜」는 에이지타겟을 19세로 낮추고 어덜트와 영 층과의 무리한 믹싱을 지양, 확실한 고정고객 창출에 성공했 다고 평가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쎄뚜」는 신규입점하 는 그레이스 백화점에 커다란 바퀴 52개를 이용한 인테리어 를 통해 매장에 신선감을 불어넣고 있다. <김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