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섬유기계수출입 마이너스 기록

1999-04-25     한국섬유신문
지난해 섬유기계류의 수출과 수입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 다. 한국섬유기계협회(회장 장용현)와 한국무역통계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4억6백만불, 수입이 4억2천4백만불로 각각 96년 대비 9.7%와 28.6%가 감소했다.(표참조) 또, 대중국수출과 일본수출금액도 각각 1억5천1백만불과 2억 3천3백만불을 기록, 전년도에 비해 37.8%, 27.2%가 감소했다. 직기 역시 전체수출액이 4천7백만불로 그쳤으며 중국시장의 경우 2천1백만불에 그쳐 전년도 4천5백만불에 비해 무려 53.3%가 떨어졌다. 국가별 수출금액은 중국이 1위 자리를 고수한 가운데 1억5천 1백만불을 기록했으며 우즈베크(2천8백만불), 인도네시아(2천 6백만불), 미국(2천6백만불), 베트남(2천2백50만불) 순으로 나 타났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