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브이-익스체인지」봄정기세일 돌입

1999-04-01     한국섬유신문
엘칸토(대표 강주훈)가 전개하는 신세대 패션전문점 「브이- 익스체인지」가 올봄 영캐릭터 캐주얼로 리뉴얼을 단행하고, 내달 12일까지 대대적인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아주 특별한 세일, 아주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세일행사 를 기획한 브이-익스체인지는 전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다 양한 형태의 이벤트와 균일가전을 마련, 최근의 영업부진을 만회하고 새롭게 단장한 점이미지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 다. 이와함께 5층 파렛트 식당가 13개 전문점에선 세계적인 진미 2백여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미락축제를 봄맞이 행사로 기획,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라이브 콘서트장이 마련해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나섰다. 실력있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총출동할 동행사는 내달 4 일 MBC 주말극 극중인물 상옥이의 테마송을 부른 가수 「 씨네마」가 출연하고, 11일에는 남성 5인조 「신촌블루스」, 18일에는 락발라드그룹 「더더」, 25일에는 락과 발라드를 함께하는 「김태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노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