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섬유(대표 김상호)가 「발렌티노루디」로 최근 사파리형
트레이닝복을 선보이면서 고객호응을 얻고 있다.
영일섬유는 강북구 수유2동에 자체생산라인을 가동하면서 합
리적인 가격대의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봄기운에 맞게 사파리형트레이닝복을 선보이면서 주문
생산이 늘고 있다.
영일섬유의 사파리형 트레이닝복은 곤색,백색,비취색의 세트
형으로 곤색을 바탕으로 하되 가슴에는 화이트로 시선을 집
중시키고 칼라는 레드로 포인트를 주는 등의 디테일에다 팔
에는 발렌티노루디고유로고의 자수를 두는 등의 멋을 부렸
다.
더불어 흰색바탕에는 가슴과 소매끝단,칼라부분 등에 네이비
로 포인트를 주고 비취색의 바탕역시 이와같은 형식의 디테
일을 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봄철 단체 경기나 단합대회 등에 가볍고도
유용한 것이 특징이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판매에 활기를 띨것이 예상된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