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랜드, 선진국시장 강화}

1999-03-23     한국섬유신문
비전랜드(대표 김기완)가 다품종소롯트로 미국 일본 호주 등 선전국 시장을 더욱 강화한다. 이에따라 홀세일을 지양하고 스팟오더의 소량위주 중심으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는가 하면 수출목표를 전년대비 30% 신장한 2,700만불로 잡고 미래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전랜드는 항시 향후 6개월후을 예측해 폴리 나일론 레이온 큐프라 등 다양한 소재로 개발된 우븐제품으로 바이어에게 다가가고 있는 등 자체 장기플랜대로 움직이고 있다. 비전랜드는 지난해 일본지역에 3백17만8천달러(97년 11월말 현재) 수출로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으로부터 대일(對日) 수출유공상을 수상했다.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