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렌’ 콜라보 상품 대박행진!
플라워 데님 자켓 리오더
2016-03-27 나지현 기자
엔씨에프(대표 설풍진)가 전개하는 여성복 ‘티렌’이 아티스트 “Shelley Steer”과 함께 작업한 2015 S/S 콜라보라인 플라워 데님 자켓이 이슈다. 콜라보 데님 자켓의 인기는 출고 직후인 지난달 27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착용한 공항패션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노출되면서 시작됐다.
일명 "윤아 자켓"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두가지 컬러 모두 리오더 진행 중이며, 스타일 넘버 151MSF008인 데님 자켓은 출고 보름 만에 1000장이 팔려나갔다. 밑단 프릴과 플라워 프린트로 페미닌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 자켓으로 화사한 봄이 느껴지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티렌’은 현재 아티스트 “Shelley Steer” 콜라보라인이 동반 상승해 정상 판매율이 50%를 무난히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