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5월까지 ‘가방의 기억전’ 열어
2016-03-16 정정숙 기자
‘시몬느’의 장기 아트 프로젝트 ‘BAGSTAGE展 by 0914’가 7번째 이야기인 ‘Bag is Media_ 가방의 기억展’을 시작했다. ‘가방의 기억전’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미디어를 테마로 한 가방에 대한 이야기다.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잇포인트랩’과 ‘뮌’ 및 설치미술가 ‘옥현숙’이 ‘화석화된 물고기’를 비주얼 소재로 사용해 시간의 무게와 가치를 견뎌내겠다는 ‘0914’ 브랜드를 표현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 가로수길 Bagstage 빌딩 지하 2층, 갤러리 0914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