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글로벌 SPA 스파오가 아이돌 엑소(EXO)와 AOA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랜드는 스파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엑소는 전 멤버 10명이 국내 모델로 활동하고 AOA는 지민, 유나, 혜정, 찬미, 민아가 국내에서 중국은 전 멤버가 활동한다. 2009년부터 스파오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이특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 현지에서 그대로 활약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엑소와 AOA를 통해 스파오의 확장된 상품과 변화된 룩을 보여주며 친근한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엑소, AOA 멤버들은 스파오 2015 봄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