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300억원 목표달성 향해 공격영업

매장매니저 집체교육 및 워크샵 통해 고객만족 다짐

2016-03-06     이영희 기자

‘피에르가르뎅’이 신제품 강화 및 매장 집체 교육을 통해 2015년 300억원 매출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던필드알파(회장 서순희)가 전개하는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은 지난달 25일 본사 피에르가르뎅 사옥에서 매장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집체 교육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매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장상황과 고객의 마인드변화에 발맞춰 공격적인 영업을 단행 하기 위해서이다. 2015년 S/S 신상품이 갖고 있는 다양한 특징과 장점, 매장 디스플레이 연출, 대고객 응대 등에 대해 집중 교육이 이뤄졌으며 이러한 현장감을 토대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함께 상품 판매 현황을 통해 기획, 디자인, 마케팅팀 등 유관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고 상반기 목표 달성 및 브랜드의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피에르가르뎅’은 이날 2015년 전국 100개 유통망 확보와 가동을 통해 3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