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 파스텔, 네온, 레트로퓨처 ‘2015 SS 컬렉션’

2016-03-06     정정숙 기자
‘캠퍼’가 파스텔, 네온, 레트로퓨처 감성의 ‘201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비엔에프 통상이 전개하는 스페인 슈즈 ‘캠퍼’가 지난 5일 신사동 가로수길 캠퍼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랩스토어(LAB STORE)에서 2015 SS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에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로맹 크래머(Romain Kremer)가 자신의 강점을 살려 미래 지향적이고 하이브리드적인 슈즈를 이전보다 더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번 시즌 컨셉은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레트로퓨처(Retro future), 파스텔(Pastel), 네온(Neon) 감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