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렌’ 핫 셀리브리티 ‘말로즈 호스트’ 새 뮤즈
2016-02-09 나지현 기자
NCF(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티렌’이 새로운 뮤즈와 함께한 S/S 광고컷을 공개했다. ‘티렌’은 매 시즌 패션계 중심이 되는 뮤즈들과 함께 작업해 왔으며, 이번 2015 S/S 시즌 광고 캠페인은 ‘DKNY’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하고 배우 ‘알렉스 페티퍼’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탑 모델 ‘말로즈 호스트’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광고모델을 맡았다.
‘티렌’ 광고 촬영 당일 팔로잉수가 16만 명이 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마음에 드는 콜라보라인 자켓을 입고 직접 홍보하는 등 ‘티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광고 촬영은 ‘티렌’이 제안하는 ‘셀러브리티 셀러브레이션(CELEBRITY CELEBRA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미국 LA 비벌리힐즈 저택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말로즈 호스트’를 통해 페미닌하면서도 자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으며, LA의 밝은 햇살이 가득 찬 정원을 배경으로 밝고 컬러풀하게 의상을 돋보이게 스타일을 부각시켰다.
‘티렌’은 매 시즌 다양한 셀러브리티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며, 트렌드에 민감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말로즈호스트’와 같은 아이콘을 전해줌으로서 신선한 브랜드 컬처와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