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윅 폐막, 대중·바이어 함께 한 축제
2016-01-27 정정숙 기자
패션 피플과 바이어가 함께 한 ‘코리아스타일위크’(이하 코스윅)가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B2B와 B2C가 함께 어우러진 스타일 축제인 코스윅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신진과 인디 디자이너들에게는 기회의 장이었다는 평이다.
올해 177개 업체 213개 부스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는 우먼즈 앤 맨스 웨어, 스포츠 앤 아웃도어, 키즈 앤 주니어, 란제리 앤 스윔 웨어를 비롯해 슈즈 앤 백, 쥬얼리 패션소품 등 6개의 카테고리로 선보였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디자이너는 스타일링클래스를, 뷰티 아스티트 박태윤은 뷰티클래스 및 ‘카이’의 계한희 디자이너와 홍석천 등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어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