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하이브리드 슈즈 ‘고 벌크’

2015-08-20     김재윤 기자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의 '스케쳐스'가 기술력과 디자인이 접목된 ‘고 벌크’를 선보였다. 고 벌크는 '스케쳐스'에서 개발한 소재로 기능성 인솔인 고가매트와 고매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신발이다. 130g의 초경량 무게로 매트위를 걷는 듯한 쿠셔닝과 탄성을 제공한다.

또한 블랙, 네이비 레드, 등 베이직한 컬러에 벌커나이즈드 스타일을 적용해 심플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또한 캐주얼 룩 뿐 아니라 세미 포멀 룩 등 다양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스케쳐스' 홍보 관계자는 “가볍고 편안한 쿠셔닝과 탄성을 체험할 수 있고,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일생생활에서 센스 있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기능성, 디자인, 실용성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춰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추천할 만하다”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