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몽골 백화점에 매장 오픈
2015-08-12 강재진 기자
또 울란바토르 서쪽에 있는 복합쇼핑몰인 맥스 몰(Max mall)에 포래즈(2011년)와 알로앤루(2013년) 매장을 각각 오픈한 바 있다. 제로투세븐 해외사업부 김광웅 부장은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로 관광객이 많고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혀 이미 국내유통업계의 다수 브랜드들이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로투세븐은 한국 유아동 제품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한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격적인 매장전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