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휴가철 트래블 라인 7종

2015-08-06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트래블 라인’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 ‘블랙야크’ 트래블 라인은 지난해 처음으로 캐리어백, 더플백, 노트북백 등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는 셔츠케이스, 워시키트, 힙쌕 등 편의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7종을 새롭게 내놨다.

특히, ‘티엘 힙쌕’은 지갑, 여권, 핸드폰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러닝, 바이크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 할 수 있다. 가격은 5만7000원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김백규 차장은 “지난해 트래블라인 8가지 스타일을 처음 선보였다.

제품 중에는 캐리어백과 백팩을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여행 시에 편리한 ‘티엘에어’의 인기가 꾸준히 높다”며 “올해 추가로, 7종을 더 선보인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가방들도 여행, 출장, 일상에서 유용해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