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1박2일 PPL 캐주얼 아웃도어 '눈길'

2015-07-24     강재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살로몬'이 예능 프로 1박2일 PPL을 통해 스포티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살로몬'은 최근 방송된 '선생님 올스타'편에서 출연진들의 의상을 지원하고 시선을 끌었다. 이 코너는 6명의 선생님과 출연 멤버들이 경남 거제로 떠나 지덕체 테스트, 장기자랑 등을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정준영이 각자의 분위기에 맞춘 아웃도어룩을 연출, 눈길을 모았다. 김준호는 모노톤 컬러의 스포티한 바람막이, 기능성 팬츠를 매치했고 다이나믹한 패턴이 돋보이는 트레일 러닝화를 선보였다. 정준영 또한 기본 티셔츠와 '살로몬' 아웃도어 자켓을 착장,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패션을 제안했다.

'살로몬' 상품팀 유문봉 팀장은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는 기능성을 물론 평소에도 가볍게 매칭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김준호와 정준영이 착용한 제품은 여름철 아웃도어 패션으로 기능성과 캐주얼을 동시에 갖춰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