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코리아 설립
윌리엄 윤 대표로 선임
2015-07-22 이영희 기자
‘발렌티노’의 한국법인 발렌티노코리아가 최근 설립됐다. 지난 21일 이탈리아 브랜드 ‘발렌티노’측은 본격적인 한국 공략을 위해 법인을 공식 출범하고 초대지사장에는 윌리엄 윤 전임 구찌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알렸다.
이로서 ‘발렌티노’는 한국법인의 공식 출범과 함께 국내 유통망 확대는 물론 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갤러리아 이스트관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남성복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