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S/S 시즌 오프 실시
브랜드 제품 최대 50% 빅 세일
2015-07-11 나지현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했다. 웰메이드는 남성 캐주얼, 남성 정장, 여성 캐주얼, TD 캐주얼, 아웃도어, 패션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편집숍 형태의 패션 전문점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원스톱 멀티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인디안, 앤섬, 브루노바피, 피버그린, 듀아니, 써코니, 캐터필라, 웰메이드 아카이브, 웰메이드 프로덕트’ 등 웰메이드 입점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전국 380여개의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단 입점 브랜드 중 TD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는 전 제품에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기존 노세일 제품은 행사기간에 한해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웰메이드’ 홈페이지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웰메이드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웰메이드’ 네 글자로 4행시를 지어 응모하면 그 중 15명을 추첨,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올 봄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휴가철 가족 단위의 바캉스나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한 곳에서 온가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