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장마철 제안전

2015-07-10     이영희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하는 ‘장마철 아이템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 오는 날 패션 코디를 완성시켜줄 레인코트, 레인부츠를 비롯,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제습기 및 캔들까지 다양한 장마철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2관 1층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레인부츠와 레인코트를 준비했다. 에이글에서는 천연고무로 제작한 레인부츠를 최대60% 할인한 9만원 대에 선보인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레인코트는 1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에코로바의 레인코트는 최대 50% 할인한 4만원 대에 제공한다.

스포츠브랜드에서도 알뜰한 가격에 레인부츠를 선보인다. 에스마켓의 호보켄 레인부츠는 최대 70% 할인한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플라잉도그의 레인부츠는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 레게타카누의 샌들은 기존 7만원대와 8만원대의 상품을 1만원 할인하여 각각 6만원대와 7만원대에 제공한다.

장마철 날씨로 인해 눅눅하고 불쾌한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해주는 가전제품도 준비했다. 3관 7층 리빙 매장에서는 쿠쿠의 제습기를 최대20% 할인한 31만원대부터 선보이며 공기청정기 기능을 겸비한 제습기는 3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일 선풍기는 2만원 대부터, 냉풍기는 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 3관 6층에서는 장마철 습기와 냄새 제거에 탁월한 캔들을 선보인다. 양키 캔들과 빌리지 캔들을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브론니의 캔들 쉐이드는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