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페이스북 10만 명 모였다

2015-07-07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팬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밀레는 소비자들과의 소통 공간으로 페이스북을 운영해 왔으며, 오픈 3년 만에 팬 수 10만 명을 기록했다. 밀레 측은 팬 10만 돌파는 SNS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밀레는 페이스북 페이지 팬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레 페이스북 좋아요 인증' 이벤트 페이지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의 사진을 올리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밀레 스카프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밀레 페이스북 페이지는 브랜드 홍보 채널이 아닌 SNS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