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아쿠아 슈즈 3종 제안

2015-05-09     강재진 기자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의 ‘레드페이스’가 남녀공용 아쿠아 슈즈 3종을 내놨다. ‘피닉스 아쿠아 슈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 포인트를 준 그물무늬 부문에는 고주파 기술과 잡아주는 힘을 강화해 안정감을 준다. 컬러는 그레이, 브라운, 핑크로 가격은 7만9000원.

‘라이트 아쿠아 슈즈’는 끈이 없는 슬립온 스타일로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190g(245mm 기준)의 초경량 아쿠아 슈즈로 활동성까지 높였다. 색상은 블루, 그레이, 옐로우로 가격은 7만2000원이다.

‘스파크 아쿠아 슈즈’는 발가락 부분에 토캡을 사용했다. 또, 접어서 신다가 다시 펴서 신어도 뒷굽의 손상이 없을 정도로 신축성이 뛰어나며, 접은 채로 신어도 발이 편하도록 디자인 됐다. 컬러는 베이지, 차콜, 퍼플 가격은 1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