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개점 7주년 기념 추가 할인을 누려라

2015-02-07     나지현 기자

포인트 카드 회원 대상으로 5~10% 추가 할인 제공
2014 동계 올림픽 메달 획득 시 특별품목 10~30% 추가 할인 이벤트


백화점형 패션 아웃렛 W몰(대표 김영근, www.w-mall.co.kr)가 2월9일 개점 7주년을 맞아 포인트카드 회원에게 5~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에스콰이어’, ‘베네통’, ‘트루젠’, ‘리바이스키즈’ 등 40여 개 브랜드는 기존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세라’, ‘주크’, ‘데코’, ‘본’, ‘닥스키즈’ 등 40여 개 브랜드는 5% 추가 할인이 이뤄진다.

또한, W몰은 개점 기념 숫자 7과 연관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8일과 9일 이틀간 누적 포인트 777점을 1만원 상품교환권으로 교환 증정하며,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7번의 럭키 타임을 정해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4층 남성정장 브랜드는 오는 13일까지 매일 7번째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품교환권을 제공하며, 5층과 6층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아동 브랜드는 황금돼지띠 동반 고객에게 7% 추가 할인을 해 준다. 이외에도 3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원과 2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2014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응원하는 승전보 축하 이벤트도 실시된다. 대회 기간 동안 우리나라 선수가 메달 획득 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특별품목에 한해 10~3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W몰은 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10층 행사장에서는 유니섹스캐주얼 8대 브랜드 균일가 대전이 열려 티셔츠, 남방, 바지, 점퍼 등 봄 상품 전 품목을 1, 2, 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ABC마트는 봄 운동화를 9000원, 1만9000원 특가에 판매하며, ‘노스페이스’, ‘휠라’, ‘리복’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학기 가방 대전'도 마련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