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뮤즈에 손수현 발탁
2015-02-05 강재진 기자
손수현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랄함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살로몬 아웃도어 화보 촬영장의 스태프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웃도어의 거친 이미지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여성모델만의 상큼한 이미지를 불어 넣었다는 평이다.
‘살로몬’ 아웃도어 마케팅팀 최재혁 과장은 “손수현의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이 ‘살로몬’의 활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손수현과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시즌은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다른 ‘살로몬’만의 트렌디함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