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아기병사 박형식과 마케팅 활발
2014-10-17 강재진 기자
‘헤드’ 마케팅팀 이신혜 부장은 “박형식은 10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에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어 헤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과도 잘 맞는다”며 “이번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헤드’는 10대~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드’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레블스 다운은 ‘헤드’의 월드컵 스키팀인 ‘레블스(Rebels)’의 반항적이고 자유 분방한 이미지와 로고가 적용됐다. 보온성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 그레노블 라쿤 다운은 최범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두번째 다운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라쿤털과 외부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따라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친환경 소재 프라우덴(Prauden)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