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 한창훈 신임대표 선임

2014-10-01     강재진 기자
이엑스알코리아가 10월 1일부로 한창훈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신임 한 대표이사는 북경중의약대학 한의학과를 졸업, LG패션을 거쳐, 성우하이텍 이사로 근무한 바 있다.

이엑스알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브랜드 운영을 분리함으로써, 개별 브랜드 역량에 집중, 지속성장과 효율성을 높이는 성과중심의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EXR 그룹 민복기 대표이사는 ‘컨버스’, ‘카파’, ‘카스텔바작’의 브랜드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