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 드디어 골프로 일낸다
2014-06-11 강재진 기자
지난해 부터 정영훈 대표가 직접, 본격 인력 구성을 위해 주변 업계 지인 등을 만나 총괄 사업부장 영입에 주력하고 있었으며 브랜드 M&A나 신규 런칭을 준비해 왔다. 현재 골프 브랜드의 네이밍과 타겟, 유통망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가미한 패션 골프웨어로 선보일 예정. 이 회사는 지난해 '케이투' 5500억 원, '아이더' 2100억 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두 브랜드로 올해 약 915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