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착한 균일가전

2014-03-14     김효선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15~21일까지 신입생과 신입사원들을 위한 ‘착한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알뜰한 가격으로 봄 시즌 패션을 마련할 수 있다. 마르페 광장에서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 ‘지오지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셔츠, 바지, 정장, 코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약 5억원 물량으로 구성된 구두 브랜드 ‘탠디(TANDY)’의 균일가전은 정장구두, 신사화 등을 7만9000원, 플랫, 펌프스 등은 6만9000원에 판매한다. 1관 정문 특설행사장에서는 디자인 ‘유나이티드’ ‘DOHC’ ‘흄(HUM)’ ‘테이트(TATE)’가 참여하는 ‘4대 캐주얼 브랜드 균일가전’이 열린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도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