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 TV 영상 캠페인 감성 이슈

2014-03-07     나지현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듀엘’이 브랜드 탄생 1주년 기념 케이블 TV 광고를 상영한다. 지난 3월1일부터 Onstyle, tvN, OCN 등 패션 관련 프로그램 주요 시간대에 브랜드 집중 노출을 통해 마케팅 강화에 나선 것.

‘듀엘’은 기존 패션 광고에서 보기 힘든 섬세한 스토리와 격조 있는 컬러감으로 브랜드만의 감도를 몰입도 높은 영상으로 표현했다.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이 주로 즐겨보는 시간대와 채널을 통해 고차원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한발 앞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CF 영상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도 실시간 상영해 소비자가 다감각(multi-sensing)적으로 ‘듀엘’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본격적인 봄 시즌에 앞서 ‘듀엘’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듀엘’ 2013봄 신상품 ‘스타일 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럽들의 인기 아이템 네크리스가 기프트로 주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