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6395억 매출 달성

2014-02-07     강재진 기자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가 2012년 매출 6359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을 기록했다. 자사 브랜드 사업 부문과 글로벌 상사 부문의 확장으로 외형성장과 수익개선을 달성했다.

지난해 브랜드 부문의 영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상사부문에서 적극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전년대비 51.1%성장한 639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주력사업인 '프로스펙스'의 워킹화W가 지속적인 판매호조를 바탕으로 전년대비 13.6% 신장한 매출 3072억 원을 기록했다. '몽벨', '스케쳐스' 신규브랜드도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해 각각 191.0%, 79.7%의 성장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