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6395억 매출 달성
2014-02-07 강재진 기자
지난해 브랜드 부문의 영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상사부문에서 적극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전년대비 51.1%성장한 639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주력사업인 '프로스펙스'의 워킹화W가 지속적인 판매호조를 바탕으로 전년대비 13.6% 신장한 매출 3072억 원을 기록했다. '몽벨', '스케쳐스' 신규브랜드도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해 각각 191.0%, 79.7%의 성장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