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하늘을 나는 이색 체험 화제
2014-01-22 강재진 기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된 이번 캠프는 마니아층이 주를 이뤘던 MTB와 달리 패러글라이딩을 접해 보지 못한 초보자들도 참여할 수 있어 신청 경쟁률이 높았다.
양평 유명산에서 진행된 행사는 패러글라이딩 전문가로 부터 수칙을 비롯한 기술력을 배울 수 있는 수업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을 위해 참가자와 강사진이 2인1조로 860m 상공에서 설경을 내려다보는 등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았다.
'디스커버리'는 패러글라이딩에 이어 산악스키 캠프 개최를 예정하고 있는 등 다양한 이색 스포츠를 통한 브랜드 차별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대리점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등 유통망확보에 순항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