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겐스어패럴, 오앤지 런칭 10주년 맞아
2008-03-12 김임순 기자
유겐트어패럴(대표 박상돈)의 진캐주얼 브랜드 「오앤지」가 3월15일 런칭 1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97년 「옹골진」으로 출발한 「오앤지」는 국내 진캐주얼의 대명사로 군림하며 진캐주얼 브랜드로서 10년이라는 역사를 기록하게 된 것.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앤지」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3월15일 10번째 생일을 맞이해 2006년 이전 청바지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데님 전품목을 할인해주는 것.보상판매 이벤트와 더불어 박용우 남궁민 주연의 영화 ‘뷰티풀 선데이’ 시사회권과 예매권 550장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오앤지」는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진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확고히 하고 컨셉을 재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