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신사’빅토리라인 수트 헌정

차세대리더 홍명복 감독위해 특별 제작

2013-07-05     이영희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닥스’가 ‘영리더캠페인’의 첫 주인공 홍명보감독에게 ‘빅토리라인’으로 명명한 ‘헌정수트’를 증정해 화제다. 지난 4일 오전 LG패션은 본사에서 홍명보 감독에게 특수제작한 수트를 헌정했으며 이 수트는 5일부터 전국 ‘닥스신사’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닥스신사’가 증정한 ‘빅토리라인’ 헌정 수트는 총 6 스타일로 체존부터 후가공에 이르는 전 공정을 홍명보감독의 체형과 취향에 맞춰 제작한 것으로 정통 브리티시 스타일의 클래식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닥스의 ‘영리더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사회 각계 각층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 이들이 가진 핵심가치를 젊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향후에도 공공과 사회적 책임에 헌신하고 창의적인 시대 정신을 선도는 유명인사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