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인터내셔널 멀티샵 ‘북마크’ 21일 오픈

미니몰링 공간, 토탈 라이프스타일 제안

2012-10-20     나지현 기자

국내 최대 여성 SPA브랜드 ‘르샵’을 전개하고 있는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에서 신선한 감각의 토탈 라이프스타일 멀티샵 ‘북마크(BOOKMARK)’를 21일 명동에 오픈한다. 관계자는 “‘북마크’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감성 스타일 제안의 멀티 브랜드 쇼룸으로 인너텟 상의 ‘즐겨찾기’처럼 소비자들에게 언제든 방문하고 싶은 매장으로 기억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북마크’는 1층과 1/2층, 2층으로 이뤄진 단독 건물로 국내 및 해외 브랜드를 샵인샵 형태로 구성했다. 차별화는 최근 소비와 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쇼핑족들이 늘고 있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미니몰링’ 공간을 제공하고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명동 내 핫 스팟(Hot-Spot)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매장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부터 3일간 매일 정오 1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Gift 카드 10,000원권이, 일 구매 금액 6만원 이상 고객에게 10,000원권 Gift 카드가 증정되며, 오후 2시부터 4시, 5시부터 7시까지 매장 내 포토월에서 무료 폴라로이드 촬영과 북마크 로고가 새겨진 풍선이 증정된다.

또한, 명동 내 거리에서 스타일리시한 복장으로 북마크 로고와 위치가 적힌 의상을 입고 활보하는 BOOKMARK 모델들을 발견할 수 있다. 모델들이 입고 있는 의상의 등 뒤에 새겨진 QR코드 스캔을 통해 매장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모델들에게 매장 안내를 요청하면 매장 앞까지 에스코트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