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2억 대 매장 3곳 탄생

2012-10-13     강재진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가 월 매출 2억 원대 매장 3곳을 배출했다. ‘데상트’는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구미, 군산, 롯데 부산점 등 3개 매장에서 이 같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롯데 창원점, 익산영등점, 코엑스 점 등 22개 매장도 1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 시장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성장세는 상품력과 마케팅력에 기인한다. 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이끈 주력 종목이 한국의 4계절과 맞아 떨어졌다”고 전했다. ‘데상트’는 올해 83개 매장, 87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