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기 회장 인디에프 대표이사 취임

2012-10-11     김송이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이 인디에프 대표이사로 취임해 경영일선에 나선다. 전문경영인 체제였던 인디에프는 김웅기 회장이 직접 대표이사로 취임해 오너 경영에 돌입한다.

김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직접 맡아 진두지휘함으로써 인디에프는 신속한 의사 결정과 지원을 통해 각종 사업 현안에 힘을 실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 사업부 중심 체계로 바꿔 조직을 심플하고 스피드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창의적 조직 문화 구축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