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사관, 럭셔리 패션 페어 개최

2012-09-27     강재진 기자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 페어’를 개최한다. 오는 10월11일,12일 양일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여성, 남성, 액세서리 및 잡화 브랜드 총 17개가 참가해 2012 S/S 컬렉션을 소개하고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독점수입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개인 부띠크, 브랜드 완사입, 면세점 등)를 찾는다.

참여 브랜드는 가죽, 면, 마 등의 소재로 만들어진 프랑스 남성 가방 브랜드 ‘보르가’, 1962년 설립된 남성 전용 고급 스포츠웨어 ‘제즈켈’, 트레디셔널과 전통 수트의 경계를 허물며 남성복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하는 ‘네오문도’, 1980년에 설립죈 의류전문 기업 텍스토사의 ‘에드윈 피어슨’ , 다양한 컬러의 자켓, 트렌치 코드 등 르네 파브릭 드 망토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슈맹블랑’, 도시적이고 패셔너블한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디디피’, 다양한 컬러와 모티브가 특징인 스카프 브랜드 ‘이누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멜로우 옐로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