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씨, 가희 전무로
2012-09-19 김임순 기자
이명학 전 KOTITI 소장이 면방업체인 가희(회장 경세호)의 전무로 영입됐다. 서울공대 섬유공학과 출신으로 KOTITI에 몸담아 면방분야 신기술개발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KOTITI 입사후 연구실장, 관리부장 이사를 거쳐 KOTITI 소장으로 승진하여 만 3년간 재임하면서 많은 업적을 쌓았다.
경세호 가희회장의 서울공대 후배로 평소 경회장은 이소장의 능력과 추진력 등을 높이 평가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아끼는 후배로 알려졌다.